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퍼시 잭슨 (문단 편집) == 능력 == 다른 신화들까지 모두 포함해, 릭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동세대 청소년들 중 명실상부한 '''최강자'''다.[* 같은 작가의 다른 작품 주인공인 카터 케인과 1대1 대결을 하게 된 적이 한 번 있는데, 이때 카터 케인을 완전히 압도해버렸다. 1대1로 정면에서는 절대 못 이긴다고 독백했고, 이후 퍼시의 물을 다루는 능력을 보고 '''세상 그 어느 마법사도 저 정도로 강력하게 물을 다룰 수 없다'''라고 언급한다.][* 물론, 사전 준비를 한다면 카터가 이길지도 모른다. 카터는 두뇌파니까.] 물의 힘을 조종하고 폭풍을 불러일으키는 능력과 겸해 검술에도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.[* 그런데 성적표에서 키론이 언급한 바에 따르면 대련을 하기 전에 꼭 물을 머리에 부었다고 한다.--이거 얘한테는 도핑 아니냐...-- 키론은 그 점만 좀 고치면 좋겠다고.] 이 강함이 어느 정도인가 하니 [[히페리온]]과 일대일로 싸워 완벽하게 압도하고, 로마 백인대 2개를 본인을 포함해 단 세 사람으로 털어버렸으며 아예 죽을 수가 없는 유령들로 이루어진 로마군 400여명을 상대로 선전했으며 끝내는 전부 수장시켜버리고 자신과 극악의 상성을 가진 거인[* 포세이돈을 카운터치려고 만들어진 거인이다. 나중에 다시 만났을 때에는 거의 죽을 뻔 하긴 했지만, 이건 타르타로스에서 퍼시가 선을 넘은 힘을 발휘한 것에 대한 업보 혹은 페널티에 의한 패배라고 언급된다.] 역시도 사실상 일대일로 승리했으며 자신보다 뛰어난 검술을 가진 상대 역시도 꾀로 돌파해 내는 등 사실상 일대일에서는 독보적인 수준. 퍼시와 마찬가지로 빅3의 자식인 [[헤이즐]]이 처음 퍼시를 봤을때 "자신을 시험하려는 로마신인줄 알았다"는 말이나, [[니코 디 안젤로]]가 '''자신이 지금껏 봐온 반신들 중 가장 강하다'''고 평가하는 등 이미 작중에서도 공인된 최강자이자 먼치킨.[* 니코는 자신의 힘으로 사람을 유령으로 만들 수 있는데 퍼시는 그보다 강하다는 것이다. --그래도 즉사기는 니코가 더 효용성이 높다--] [[레오 발데즈]]는 무려 퍼시가 화내는걸 그대로 마주하는게 제이슨이 번개를 내리칠 때랑 비슷하다고 언급하기까지 했으니 말 다했다. 기본 능력은 물의 조종. * 물의 흐름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. 물에서 숨을 쉴 수 있다. 다만 이건 원작 한정이고, 영화에서는 그저 숨을 참는 정도다. * [[세이렌]]들의 목소리에 현혹된 아나베스가 섬을 향해 헤엄쳐 갈 때 해수의 흐름을 이용해 아나베스를 구출한다. * 아나베스와 같이 물에 빠졌을 때 아나베스를 위해 물 속의 기포들을 모아 공기방울을 만든다. 이걸로 수중키스(!)를 하기도 한다. * 사냥꾼들과의 친선 깃발 잡기 게임에서 패배한 후 [[탈리아 그레이스]]와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다툴 때 강물을 끼얹는다. --잘 하는 짓이다--[* 강을 들어올린다는 표현이 나온다.][* 정확히는 끼얹을려고 한순간 오라클을 보고 집중력이 떨어져서 끼얹진 못했다.] * 강물을 강하게 압축해서 방패처럼 쓴다. 강의 신들이 쓰레기더미로 공격할 때 강물 방패로 거의 다 막아낸다. * [[히페리온]]이 일으킨 불을 끄느라 정신없이 물의 흐름을 조정하다보니 어느새 소형 사이클론이 형성되어 있었다. 그 후 사이클론 생성법을 알게된 후, 2부 2권(The Son Of Neptune)에서 알래스카에서 유령 전사들과 싸울 때 얼음조각까지 섞인 사이클론을 형성해 시간을 끈다. * 지하세계(타르타로스)에서 레테강( 그리스 신화 속의 망각의 여신이자 강)을 지나가기 위해 강물을 들어올려 아치형태로 만든다.[* 레테 강은 단순한 강이 아니라 타르타로스의 피이다. 그러니까 '''타르타로스의 피를 조종한 것이다'''.] * 강물 표면을 조종하여 강 수면 위를 전차 타고 지나간다. * 리틀 티베르강에서 강물로 손을 만든다. 이 손으로 프랭크를 붙잡은 고르곤을 죽이고서, 부활하지 못하게 잔해들을 흐뜨러트린다. * 모의전에서 공성전을 할 때, 방어측의 물대포를 폭파시킨다. * [[아레스]]를 상처입힐 때나 [[포보스]]와 [[데이모스]]가 불러온 바다 괴물들을 쫓아낼 때도 바닷물을 타고 적에게 날아드는 방법을 쓴다. * 아레스의 멧돼지가 공격해올 때 칼로 엄니를 자른 뒤, 놀란 멧돼지가 바다로 돌진하자 큰 파도를 소환해서 끝장냈다. * 물뿐만 아니라 '''물이 들어가 있는 다른 액체도 조종 가능한 듯'''하다. 작중에서 보인 유일한 예시로, 타르타로스에서 아클리스가 퍼시와 아나베스를 독액으로 둘러쌌을 때 독액을 조종하여 아클리스를 궁지로 몰았다.--반신이 신을 이긴거냐-- 다만 이 힘은 일종의 금기로 묘사되며, 아나베스는 "조종하면 안 되는 것들도 있다"면서 무서워했다. 그리고 이 능력을 사용한 대가로 이후 퍼시 본인이 중독으로 사망할 뻔한다. 물에서 힘을 얻거나 물 속에서도 육지에서처럼 지낼 수 있다. * 물 안에서 마음껏 숨쉴 수 있다. 단 스틱스 강은 예외. * 물 안에서도 자기가 원하지 않는 한 젖지 않는다. 심지어는 '''레테 강에 빠졌을 때도''' 젖지 않기를 강하게 소망하자 젖지 않았다. * 고층건물에서 추락해서 강에 빠졌을 때, 강물이 보호해줘서 다치지 않았다. * 사소한 상처라면 물에 들어가는 것만으로 치료된다. --영화에서는 상처 분장이 물에 지워져서 상처가 치유되는 거라 카더라-- * 물이 몸에 닿으면 힘을 받는다. 민물보다는 바닷물 쪽이 더 효과가 좋다고 한다. * 바다에 있으면 인간 [[GPS]]가 되어서, 자기의 위치, 속도 등을 알 수 있다. * 배는 물을 항해하는 도구이기에 배라는 범주에 들어간다면 처음 보는 배더라도 작동법은 자동적으로 인식하고, 마법으로 조정할 수 있다. 몸에 바다의 힘을 지니고 있다. * 티폰이 갇혀 있던 세인트헬렌 산의 분화구에서 괴물들이 마그마를 몸에 뿌렸을 때 고통은 받았지만 한동안 타지 않고 버텼다. 물에 젖은 천은 불이 붙기 힘든 것과 동일한 원리이긴 하지만, 마그마의 온도를 생각해보자. * 피에 내재된 바다의 힘을 강하게 끌어내어 마그마와 접촉시키자 화산이 폭발했다. 인간 세상의 뉴스에도 나올 정도. 이 일 때문에 몇백만이 대피를 했다고한다.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다고. 그리고 안 그래도 들썩이기 시작했던 티폰이 벗어나는게 빨라졌다. * 지리적으로 예전에 바다였던 장소이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, 소라 껍데기들 속에서 바닷물을 분출시켜서 장기간 청소하지 않았던 마굿간[* [[헤라클레스]]가 강물로 청소한 곳.]을 청소한다.~~그러면서 자기 방은 안 치운다~~ 다만 이 때 바닷물의 분출 기세가 너무 강해 통제를 못할 뻔 했다. 작중 사용한 적은 없지만 포세이돈이 지진의 신이기도 한 만큼 지진과 관련된 힘도 지닌 것으로 추정. * 세인트헬렌 산에서 쓴 능력도 일종의 지진을 불러일으키는 능력으로 추정된다. 포세이돈과 관련이 있는 존재들의 말을 이해할 수 있다. * 포세이돈이 바다 거품으로 말을 만들었기에[* 일반적인 말뿐만 아니라 얼룩말과 페가수스도 포함. 이 덕분에 웬만한 말들은 퍼시를 VIP 대우해준다. 다만 특별한 개체들은 VIP 대우해주는 경우가 거의 없다. 미궁의 전투에 등장하는 고기를 먹는 말들은 해산물이라(...) 오히려 더 맛이 좋을 것 같다고 말하며, 넵튠의 아들에 등장하는 아리온은 헤이즐하고만 친근하게 지냈다.], 말들과 대화할 수 있다. [[페가수스]][* 원조 페가수스는 자유롭게 다니고 있다고 하며, 소설에 등장하는 페가수스들은 전부 그 자손이라고. [[#s-4.11|올림포스인의 피]]에서 원조가 한번 나오긴 나온다.]도 말의 범주에 포함되는 듯 싶다(그런데 아테나의 표식에서 페가수스가 메두사와 포세이돈의 자식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[* 그러니까 전 세계의 날개달린 말들이 모두 퍼시와 혈연관계라는 것.]). 그래서 페가수스를 타면 제우스와 포세이돈 사이의 중립지역으로 취급돼서 하늘을 마음껏 날 수 있다고 한다. * 바다에 있어서일지도 모르지만, 이복형제인 타이슨과 텔레파시로 대화할 수 있었다. * [[수족관]] 안에서 환각을 볼 때, 주위의 생선들이 퍼시에게 말을 걸어줘서 환각에서 해방됐다. 검술도 상당히 뛰어나다. * 첫 검술수업에서 물에서 힘을 얻었다고는 해도 루크를 무장해제시키는데 성공했다.[* 루크는 작중 이번 천년기(근 천년간, 그러니까 대충 A.C 1000~2000사이) 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공인된 최고 검사다. 크로노스로 변한 후에 키론이 검을 들고 돌진한 적이 있는데, 간단하게 방어하고 역으로 날려보냈다. 역으로 날린 것은 티탄으로서의 힘이지만.] ~~그후 물 파워가 다 돼서 바로 털렸지만.~~ * 루크를 제외하면 캠프 제일이라는 평판이 생겼다. * 로마 캠프에 첫 도착한 날 다른 부대와 공성전을 펼쳤는데 이때 부대 하나를 상대로 혼자서 무쌍을 찍는 모습을 보여줬다. 헤이즐 왈, [[악마]]같이 싸운다고. 일대다 전투에서도 머릿수로 밀어붙이는건 통하지 않는다. ~~1대 1에서도 최강인데 일대다에서도 이러면...~~ * 빙산에서 수많은 좀비 전사들을 혼자 상대하면서, 로마 12군단의 독수리를 빼앗았다.[* 작은 사이클론까지 만들어 내며 싸웠고, 덕분에 프랭크는 타나토스를 결박한 얼음사슬을 녹이는데 전념할 수 있었다.] 다만 활은 심각할 정도로 못 쏜다. * 활을 쏘는 장면이 나오는 것은 게리온 죽일 때 한 번뿐. 그것도 헤라가 화살을 직선으로 나가게 해줘서 성공한 것. * 아래에 등장하는 성적표를 보면 몇 주 전까지만 해도 화살이 표적이 아닌 다른 반신을 맞추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. * 마찬가지로 마법이나 안개의 조작에도 능숙하지 못하다. 꿈을 통해서 과거와 현재를 보거나,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. * 확실히 부각되는 건 아니지만, 꿈을 통해서 무언가를 알아내게 되는 일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. 특히 급히 보낼 메시지가 있으면 꿈으로 보낼 수 있다.[* 명확히 나온건 아니지만, 어느 정도 능동적으로 꿈을 제어할 수 있는 듯하다.] 작중에서 비슷한 능력을 지닌 건 니코 정도. 이쪽은 퍼시처럼 꿈과 현실을 연결하기보다 꿈과 꿈을 연결하는 쪽. 하데스의 아들로서 가지는 능력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